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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천여청중 매료…「커튼·콜」7∼8차례
젊음과 매력의 지휘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(46)이 이끄는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제1차 내한공연이 12일 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열려 4천여 청중을 매혹시켰다. (사진) 이 공언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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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런던·심포니」교향악단 내한|프레빈 "한국팬들 다시만나 기쁘다"
정열과 매력의 명지휘자「앙드레·프레빈」씨 (46)가 이끄는 세계최고수준의 교향악단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 단원 1백8명이 한국공연을 갖기위해 12일 낮 KAL기편으로 내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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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프레빈」이 빚어낼 매혹의 「멜로디」-「런던·심퍼니」연주곡들-박용구(음악평론가)
「런던·심퍼니」는 그 특성이 뛰어난 적응력에 있고 보면, 지휘자로서 당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「안드레·프레빈」이 빚어내는 음악은 가히 매혹적이 아닐 수 없다. 더구나 우리의 자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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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「팬」들의 높은 수준 아직 잊지못해"|내한공연앞서 인사전문 보내온 「앙드레·프레빈」
오는 12,13양일간 중앙일보·동양방송초청으로 한국공연을 갖게될 세계적인 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상임지휘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씨가 내한에 앞서 한국「팬」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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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고의 앙상블 이룰터"|「런던·심포니」와 12일 협연갖는 정명훈군|73년 「런던」서의 첫 협연 인상적|"장엄·예리하다" 평 받아
『「런던·심포니」와의 이번 협연은 몇차례째의 것이라 호흡을 잘 맞출수 있는 「앙상블」이 될 것입니다. 특히 지휘자 「프레빈」씨는 저와같은 「피아니스트」 출신이라 더 바랄것이 없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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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런던·심퍼니」 공연 예매중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교향 악단인 「런던·심퍼니·오키스트러」를 초청, 오는 11월12, 13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연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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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런던·심퍼니」 공연 예매중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교향 악단인「런던·심퍼니·오키스트러」를 초청, 오는 11월12, 13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연주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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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 내한
중앙일보-동양방송은 창립10주년기념 행사의 하나로 세계최고권위의 교향악단인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를 초청, 오는 11월12, 13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강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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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·심퍼니·오키스트러 내한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세계최고권위의 교향악단인「런던·심퍼니·오키스트러」를 초청, 오는 11월12, 13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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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정명훈 상임 지휘자로 뽑혀
「피아니스트」정명훈 씨가 미 「줄리아드」음악대학 학생「오키스트러」단의 상임 지휘자로 뽑혔다. 5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뽑힌 정씨는 현재 동 대학에서 지휘 「코스」를 밟고있는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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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음악
「피아니스트」정명훈의 「차이코프스키」음악제 2위 입상으로 전례 없이 흥분했던 74년 음악계는 다른 해에 비해 몇 가지 긍정적인 기록을 남겼다. 새로운 「스타」정명훈을 비롯하여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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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만원의 모스크바「팬」|우뢰와 같은 박수 생생|정명훈군 소련 연주여행기
이튿날 10일 아침 식사를 한 후「데이비드」와 함께 이번 대회 주최측인「차이코프스키」음악경연대회 위원회 사무국으로 갔다. 사무국은 같은「호텔」11층에 설치돼 있어 아주 편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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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요한 행사…상반기의 악단
서구 전통의 도입으로 점철된 후진성을 벗어나 세계 속의 한국음악을 의식하면서 그 흐름에 참여하며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국음악의 전환기를 70년대라고 볼 때 그 중반기에 접어든 금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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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·16일 남매콘서트 갖는 첼리스트 정명화양 피아니스트 정명훈군
첼리스트 정명화씨와 피아니스트 정명훈(19)이 오는 12일과 1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남매 콘서트를 갖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. 지난해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